전체 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일의 시간 장마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다. 하지만 금요일이라 비오는 날씨가 싫지는 않다. 비오는 금요일에는 따끈한 파전과 시원한 막걸리가 제격 아니겠는가? 거기다 애정하는 지인까지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이다. 금요일의 시간은 이처럼 많은 이들을 기분좋게 한다. 재즈의 매력 요즘은 아침마다 재즈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한 감성이 돋보이는 여름의 보사노바풍 재즈를 많이 듣고 있는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부드러우면서도 흥겨운 선율에 빠져들곤 합니다. 재즈의 매력을 예전부터 알았더라면 재즈 박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혹 아침마다 집중이 잘 되지 않거나 혹은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재즈를 추천드립니다. 여행으로 가득했던 23년 상반기 23년 상반기는 여행으로 가득한 나날이었습니다. 직장인인 시절에는 1년에 1번정도 해외여행을 나갔었지만, 자유의 몸이 된 지금은 꽤 여러번 해외여행을 다녀왔네요. 비록 잔고는 비어가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여행의 추억으로 가득 차오르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난다고 계획했을 때, 여행을 하기전까지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그 특유의 감정이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상반기는 지나갔지만 다가올 하반기에도 몇몇 여행이 계획되어져 있습니다. 막상 여행을 가면 피곤하고 고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은 바쁜 일상에 작은 오아시스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