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상반기는 여행으로 가득한 나날이었습니다.
직장인인 시절에는 1년에 1번정도 해외여행을 나갔었지만, 자유의 몸이 된 지금은 꽤 여러번 해외여행을 다녀왔네요.
비록 잔고는 비어가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여행의 추억으로 가득 차오르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난다고 계획했을 때, 여행을 하기전까지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그 특유의 감정이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상반기는 지나갔지만 다가올 하반기에도 몇몇 여행이 계획되어져 있습니다.
막상 여행을 가면 피곤하고 고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은 바쁜 일상에 작은 오아시스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