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재능만으로 성공을 맛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
지구력과 인내심을 기반으로 포기하지 않고 견디고 견뎌 마침내 달콤한 성공을 맛본 사람들이 많다. 내 주위에도 몇명있다. 그런 사람들은 보면 "대단하다" 라는 존경심이 듦과 동시에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견뎠지?"라는 의구심이 함께 든다.
성공으로 가는길에는 수많은 유혹이 도사린다. "여기까지 하면 됐어" 라던가 "이정도면 충분해, 잘했어" 라는 등 포기를 종용하는 수많은 유혹들이 스쳐지나가고 그때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재능 없이 노력과 근성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이 부단한 싸움에서 결코 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큰시련이 와도 포기하지 않은 든든한 체력을 자연스럽게 얻었다.